일본 만화책 추천,리뷰

일본 독자가 뽑은 스포츠 만화 순위(2021년판) 1위부터 5위까지

박재진재 2021. 2. 4.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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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ooklive.jp/feature/index/id/sportsmanga100

일본 독자가 뽑은 베스트 100 랭크 순위 중에 1위부터 5위까지 소개해 드립니다.

 

[읽기 전에 죽을 수 없어!] [절대로 빼놓을 수 없어!]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스포츠 만화를 테마로 해 , 북 라이브 유저들에게 앙케트를 실천. 완결작인 누구나 아는 그 명작, 동료와의 끈끈한 동료애(?) 인연(?)에 나도 모르게 감동한 작품, 연애 요소 충만한 소년만화, 최근 화제인 신작까지 넓게 랭크인!

총 투표수 3441표 중에 뽑힌 읽고 가슴 뜨거워져라! 스포츠 만화 랭크 결정판!

 


https://booklive.jp/feature/index/id/sportsmanga100

1위 : 하이큐!!

 

추천하는 이유를 픽업(직접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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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날 수 있어!! 배구에 매료당해 중학시절 최초이자 마지막인 공식전에 나가는 히나타 쇼요이지만...

 

  • 역사상 최고의 레벨 : 캐릭터, 스토리, 만화 표현기법의 전체가 밸런스가 좋고 잘 맞아떨어지는 걸작. 현대에 걸맞은 스포츠 만화는 2018년에 역사상 최대 레벨이다.
  • 좋아하는 캐릭터를 찾을 수 있다(?) : 동료와 적과 절차탁마(병렬 관계, 유사 관계)하면서 주인공이 강해지는 모습에 끌린다. 그림체도 이쁘고 캐릭터도 각각의 개성이 있어 좋아하게 되는 캐릭터를 찾을 수 있게 된다.
  • 깊이 공감할 수 있다 : "부활동을 통해서"스포츠를 그린 만화가 아니고 "스포츠"를 통해서 부활동을 그리고 있어서 굉장히 공감되는 부분이 많다고 느꼈으니까. 완전히 이기는 것이 아니라 지는 표현력도 인상적.
  • 가슴이 뜨거워진다 : 배구 경험이 없어도 많은 캐릭터들 각각에게 스포트라이트가 주워져 가슴 뜨겁게 된다. 압박적인 표현이 매력적인 만화입니다. 아직 읽지 않은 분들에게 꼭 전해졌으면 하는 작품.
  • 스포츠 만화의 대표작품 : 운동부였던 사람이면 아는 현실감, 스포츠의 뜨거움, 팀이라는 집단의 어려움을 정성적이게 그린 배구 만화. 필살기는 없지만, 우정, 노력, 승리가 모인, 말 그대로 점프의 스포츠 만화 대표작품!
  • 눈물이 나온다 : 승자뿐만이 아니라, 패자에게도 스포트 라이트가 비추어, 심리묘사가 우수! 무념이나 분함이 가슴에 울려온다. 매 경기가 끝날 때마다 눈물이 나온다.
  •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장면이 만개 : 배구에 대해 잘 알지 못해도 이 작품을 읽고 그 플레이, 그 플레이에는 이런 의미가 있구나 라고 생각되어, 굉장히 지적인 스포츠라고 생각되게 해 주었습니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장면이 많습니다.
  • 현실감이 있다 : 각각의 캐릭터가 품고 있는 갈등에 현실감이 있어 뜨겁다. 재밌는 스포츠 만화는 이런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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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 쿠로코의 농구

 

추천하는 이유를 픽업(직접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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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가미 타이가가 입학처인 세이린 고등학교 농구부에서 만난 것은 쿠로코 테츠야라고 하는 엄청 수수한 소년.

존재감....

 

  • 한번 보게 되면 멈출 수가 없다 : 캐릭터의 레벨은 당연한 일, 복잡한 인간관계가 재밌다. 한번 보면 멈출 수가 없어 잠 부족이 된다. 
  • 응원하고 싶게 된다 : 지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은 강하다, 라는 다른 만화에서 어느 캐릭터의 한 말을 떠올리게 하는 전개에 점점 더 읽게 된다. 강함의 뒤편에 있는 노력과 눈물을 주인공팀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팀을 통해 그려져 있기 때문에 진짜 시합을 보는 것 같이 모든 팀을 응원하게 된다.
  • 동료애의 강함이 굉장하다 : 여기저기 흩어졌던 팀이 하나의 매개로 되거나, 멤버들의 인연 (끈끈한 우정)의 강함이 정말로 굉장했다. 사람들과의 관계(?)를 소중히 하자라는 것을 떠올리게 해주는 작품
  • 눈물이 멈추지 않는다 : 현실감이 없는 기술 하나하나가 재밌다. 감동받는 장면이 많아 눈물이 멈추지 않아요.
  • 가슴이 뜨거워진다 : 이기는 것만 생각하지 않았던 자신이 조금씩 타인을 위해 이기려고 하는 것과 정말로 이기려고 해 절대 포기하지 않는 것, 가슴이 뜨거워져 두근두근해진다. 하지만 굉장한 쿠로코와 카가미의 주고받음과 융배(?아는데 한국어로 잘 모르겠어요.. 의역하면 이기고 지는 장면?)가 꽤 웃기다.
  • 어떤 벽도 넘을 수 있게 된다 : 자신의 재능이 낮아도, 동료와 함께라면 어떤 벽도 넘을 수 있다는 것이 전해진다!
  • 왕도 농구만화 : 왕도 농구만화. 여러 가지 능력을 가진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이야기도 흥분과 감동이 있다.
  • 캐릭터가 매력적 : 기술이 좀 튀어서 웃게 되는 것도 있지만, 스토리 전개가 잘 짜여 있다. 캐릭터 하나하나가 매력적.
  • 여성에게도 추천! : 여성에게도 추천! 어쩌면 여성이기 때문에 추천?? 모두의 라이벌 관계와, 파트너의 관계가 가슴에 와 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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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 테니스의 왕자 시리즈

 

추천하는 이유를 픽업(직접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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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의 명문고 세이슌 학원 중등부에 입학한 에치젠 료마. 미국 주니어 대회 4 연속 우승...

 

  • 전설의 테니스 만화 : 말하지 않아도 알게 되었다, 지금이야말로 계속되는 전설의 테니스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뮤지컬 등 여러 가지를 즐길 수 있지만, 원작을 봐주었으면 한다!
  • 개성이 강한 캐릭터들 : 료마가 쿨한 성격이지만 지기 싫어하는 면이 있어 매력적인 부분이나, 개성 강한 캐릭터가 점점 등장해 재미있다.
  • 테니스에 흥미를 가지고 되었다 : 타 고의 캐릭터들도 개성적이어서, 엄청 재미있다. 성장해가는 모습이 좋다. 이 만화로 테니스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
  • 읽을 맛이 있는 작품 : 어라, 이거 중학생? 고교생? 프로?라고 생각될 정도로 있을 수없는 레벨의 스포츠계 작품의 하나입니다! 등장인물이 많아한 명 한 명 캐릭터 설정이 확실히 되어있어, 또한 잘생겼어요! 여성한테도 대인기! 시합에서 있을 수 없는 기술이 교차하는 부분이 재밌다. 시리즈도 길게 읽는 맛이 있는 작품
  • 이제는 테니스 왕자라는 장르 : 이제는 테니스라기 보단 테니스의 왕자라는 장르라고 생각되는 등장인물이 엄청 많고, 캐릭터가 겹치는 일이 없다는 부분이 굉장하다. 어느 누구나 좋아하는 캐릭터를 찾을 수 있게 된다고 생각한다. 앞이 어떻게 전개될지 잘 모른다.
  • 작가는 천재 : 작 중에 테니스가 뭐지?라고 생각하게 될 정도의 전개가 펼쳐지지만, 그게 좋다. 이 작품의 매력이다. 작가는 정말 천재라고 생각하게 된다.
  • 따라 하고 싶게 만든다 : 읽어보면 절대 따라고 싶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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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 아이실드 21

 

추천하는 이유를 픽업(직접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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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몬 고등학교 1학년 코바야카와 세나. 기가 약하고 불행을 끌어모으는 성격. 어릴 때부터 빵셔틀 인생을 보냈었다.

하지만..

 

  • 점프계 스포츠의 최강 만화 : 점프 X스포츠의 최강 만화. 우정 노력. 승리.
  • 럭비 만화가 나와줘서 기쁘다 : [일기 쉬운 럭비 만화가 나왔다!]라는 기쁜 기분을 들게 하는 작품
  • 몇 번이고 다시 읽고 싶다 : 단순하게 굉장하고 재밌다. 작화가 굉장하다. 럭비를 알지 못해도 즐길 수 있다. 캐릭터의 성격이 너무 좋다. 몇 번이고 읽게 될 정도로 감동이 있다.
  • 럭비를 알고 싶다면 이것 : 럭비 세계에 당황하는 중, 럭비를 하나부터 알고 싶다면 이것!
  • 스토리가 뜨겁다 : 주인공의 불쌍한 위치 (빵셔틀)이, 슈퍼 스킬 (준족- 빠른 사람)이 되다니! 흙수저가 금수저로 되어가는 스토리가 뜨겁다
  • 두근두근하며 읽게 된다 : 럭비의 지명도를 폭발적으로 올린 명작이 아닌지 생각된다. 럭비라는 경기의 전략성이 굉장히 재밌고, 다음에 어떤 전략으로 상대방의 뒤통수를 칠까 하는, 항상 두근두근해가며 읽게 되는 만화입니다.
  • 역동감 질주감이 굉장하다 : 룰에 대한 설명도 있어 알기 쉽고 럭비의 재밌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무라타 선생님의 약동감, 질주감이 굉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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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 터치

 

추천하는 이유를 픽업(직접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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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이란 것에 인연이 없는 형 우에스기 타츠야 , 어떤 일에도 열심히 하는 동생 우에스기 카즈야. 이 둘은...

 

  • 고교야구에 동경하게 된다 : 터치를 읽고 고교야구를 너무 동경하게 되어, 야구가 강한 고교를 진학하게 될 정도로 좋아하게 된 작품
  • 마음이 떨린다 : 청춘물으로서 연애물으로서도 명작이지요! 카즈야가 죽은 다음의 에피소드는 지금 읽어도 마음이 떨립니다.
  • 구성이 굉장하다 : 당연하지만 역시 길게 인기로 남아있는 것은 흔들리지 않는 구성이 굉장하기 때문. 마지막 한 장면이 소름 돋게 합니다. 
  • 몇 번이고 울게 된다 : 말하지 않아도 명작. 주인공 타츠야가 동생을 잃게 되는 마음이 알게 된다, 중요한 시합 일 때의 유니폼에 동생의 사진을 넣었던 장면은 몇 번이고 울을 수 있습니다.
  • 애달퍼서 마음이 울린다 : 야구 청춘만화에서는 불만 없는 명작. 개그 성도 있으며, 서글픈 부분에서는 가슴이 울리게 됩니다.
  • 이것이야 말로 청춘 : 러브, 코미디, 스포츠... 이것이 청춘! 달 싸름 하다!라는 왕도성이 좋습니다.
  • 야구라고 하면 이 만화 : 애니메이션부터 들어간 작품입니다. 미나미라는 히로인을 좋아하는 타짱의 아픔과 돌연적 동생의 교통사고로부터 고시원을 목표로 해가는 모습이 몇 번을 읽어도 무조건 감동적입니다! 야구라고 하면 이 만화책! 
  • 여백을 쓰는 기술이 굉장하다 : 여백을 쓰는 부분이 좋다. 대사 없이도, 배경만으로 전해지는 것이 정말로 많다. 야구만화에서는 첫 번째!

이상 일본 독자가 뽑은 스포츠 만화(2021년판) 1위부터 5위까지 였습니다.

정말 모두 읽었을 정도로 유명한 만화책만 올라왔네요!

위에 있는 만화책들 전부다 일본이 자랑하는 명작들이니 꼭 한번 봐보시길 바랍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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