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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는 무엇을 하고 있었나... 오염수 바다로 방류 중국 일본 수산물 수입 정지 죽어나가는 해양업자들 일본 야휴 뉴스 직역

박재진재 2023. 8. 25.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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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인구수가 돌아선 일본 해양업계 이제 어떻게 되나...

 

 

 

도쿄전력후쿠시마의 오염수가 해양으로 2023년 08월 24일에 방류를 시작했습니다.

중국정부는 대항조치로서 일본 수산물을 전면적으로 수입 중지를 내렸다고 합니다. ㄷㄷㄷ

 

 

정부, 도쿄전력은 준비를 많이 했고 방류로 인한 오염은 없도록 할 것을 약속했었지만, 어업관계자들의 불안과 의혹은 더욱 깊어져만 가고 있습니다. 일본산 수산물의 유출액은 2023년 상반기(1~6월)에 과거 최고의 기록을 달성할 정도로 좋았지만 중국의 금입조치가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빠르게 실속 할 것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일본이 중국으로 유출하는 %가 전체의 22%정도 차지하고 있다고 하네요...

 

전국의 어업계 관계자들은 엄청 놀랐지만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한편 일본의 호타테, 가리비 라고 하는 조개는 엄청나게 유명한데요, 그 가리비를 제일 많이 생산해 내는 훗카이도 한 연합에서는 아직 가리비가 4할이나 남아있다,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는 이제부터 시작이다.라고 인터뷰에 응했으며 정부는 여태 시간이 많았었는데 이 지경이 오도록 무엇을 한거냐, 해외에 대한 설득의 노력부족을 지적했습니다.

심지어 훗카이도는 가리비를 중심으로 수산물 유출을 확대했었으며 2022년에 가공품, 생선류의 수출액 6할 정도가 중국이었으니 영향은 엄청나게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꼭 홋카이도뿐만이 아니라 다른 지역도 중국에 수출하는 어종류가 굉장히 많았는데 이것들이 다 거의 중단된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중국 관세에서는 7월 상반기부터 일본산의 수입 수산물에 대해 엄격한 통관절차를 개시했으며 사실상 신선한 생선은 이제 수입이 금지 된 상태라고 합니다.

중국 세관에 의하면 일본으로 부터의 7월 생선 수입액이 2262만 위엔 (약 4억 5000만 엔)으로 전년도에 비해 거의 반토막이 났다고 발표했습니다. 

 

한편 도쿄 전력은 24일 중국의 코맨트를 받고 유출에 관한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적절한 배상을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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