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해산물들은 어떻게 되는 걸까... 후쿠시마 제 1원자력의 오염수에 대해 도쿄전력은 24일 오후 1시 3분 바다에 방류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후쿠시마 제1원자력은 트리움(삼중수소)을 포함한 오염수를 22일 해양에 방출하기로 정부에서 정식적으로 결정했다고 하는데요, 도쿄 전력은 해수에 희석시킨 오염수를 다시 수조에 받아 트리움의 농도등을 측정했었습니다. 그 결과 트리움의 농도가 1L에 1500 베크렐 이하로, 예상했던 대로 농도가 희석되었다는 것이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기상조건등의 문제로 도쿄전력은 24일 오후 1시 3분 해수 이송 펌프를 가동해 오염수를 방출시키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아직까지는 이상이 없으며 오염수는 해중에 도달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오염수는 해저 터널을 통해 원자력발전소의 앞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