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사람 어떻게 죽을지는 아무도 모르네요... 카가와현 어느 한 캠핑장에서 나무가 쓰러져 텐트 안에서 자고 있던 부부가 나무에 깔려 29살 여성, 아내 쪽이 사망을 한 사건이 일어났다고 합니다...ㄷㄷㄷ 4월 16일 오전 3시 20분경 어느 한 캠핑장에서 [캠핑 중 텐트에 나무가 쓰러져 사람이 깔려있다.]라고 어떤 이용자로부터 119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높이 18M와 두께 70CM 정도의 나무가 갑자기 쓰러져 텐트 안에서 자고 있던 부부가 깔리게 됐는데요 부부는 약 20분 후에 구출이 되었지만 아내, 나카무라 마리나(29살)가 구급차에 실려 병원이로 이송 도중 사망했다고 하며 31살 남편 쪽은 중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나무가 갑자기 쓰러진 이유는 땅 안쪽에 박혀있던 뿌리가 썩어있었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