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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타니 쇼헤이 WBC 등판에서 보여준 164km ,3번타자 도 겸해서 나온 대단한 선수 일본 vs 이탈리아 현지 야후뉴스

박재진재 2023. 3. 1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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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준준결승 일본 vs 이탈리아 전에서 대단함을 보여준 오오타니 쇼헤이

 

 

 

 

2023년 03월 16일 WBC 일본 vs 이탈리아 전에서 일본 대표가 9대 3으로 승리

 

 

 

 

 

 

 

 

엔젤스의 오오타니 쇼헤이가 3번 타자, 투수로 스타트멤버로 출장해 4회 2/3에서 4안타 2 실점 5번 삼진아웃을 했습니다.

어제 저도 일본 현지에서 야구를 봤는데 정말 사람들이 오오타니 진짜 좋아하더라구요 ㅎㅎ

옆집에서도 Tv소리 엄청 크게 틀어서보구

 

오오타니의 투구 속도는 자기 베스트 1km를 윗돋는 164km를 발휘

 

5회 도중 등판에서 내리게 됐는데요 머리가 땀으로 엄청 젖어있을 정도로 전력투구를 했다고 합니다 ㅎㅎ

이 정도로 오오타니선수가 전력을 다해 공을 던진 것은 처음 본다고 해설진들도 이야기했었죠!!

 

이번 준준결승에서 오오타니가 던진 횟수는 71구 그래도 라스트이닝 5회 때는 약간 흐트러지는 모습도 보여주었는데 연속으로 시합에 나가면 사람이 지치기도 하긴 하겠네요 ㅎㅎ

 

오오타니선수는 16일 오후 10시 반에 시합종료가 되었는데 17일 오전 2시 50분에 바로 출국을 할 정도로 엄청난 하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단하네요 ㄷㄷㄷ

 

이대로 일본이 우승하는 건 아닌지.. 한국 야구도 빨리 좋은 선수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혈연지연 야구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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