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만화책 추천,리뷰

2021년에 읽고 싶다! 일본 독자 1만명이 고른 명작 만화 6위부터 10위까지

박재진재 2021. 2. 8.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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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ooklive.jp/feature/index/id/manga100

[안 읽고 죽을 수는 없어!] [후세에 남기고 싶은 만화] [영원히 계속되길 바라는 만화]를 테마로, 북 라이브 유저에게 앙케트를 실천, 독자가 추천하는 작품을 모아봤습니다!

투표수 1만 3000표 중 선택한 2021년에 읽고 싶다! 불후의 명작 만화 랭킹!

더욱이, 투표총수 3579표 중에 선택한 2019년에 발매한 신작 만화 랭킹도!

 

이번에는 6위부터 10위까지 소개해 드립니다.


https://booklive.jp/feature/index/id/manga100

 

6위 : 명탐정 코난

 

아오야마 고쇼가 그린 일본 미스터리 로맨틱 코미디 만화로, 검은 조직에 의해 어린아이가 되어버린 고등학생 명탐정 남도일(일본어: 工藤くどう新一, しんいち쿠도 신이치)이 모두의 안전을 위해 '코난(일본어: 江戸川 コナン 에도가와 코난[*])'이라는 가명을 사용하여 검은 조직의 실체를 파헤치고 브라운(아가사 히로시) 박사님이 만들어주신 도구들을 이용해 어려운 추리를 못 하는 유명한(毛利小五郎, もうりこごろう毛利小五郎,もうり こごろう 모리 코고로[*]) 탐정 대신 어려운 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추천하는 이유를 픽업!(직접 번역)

 

  • 어린애지만 명탐정이며 또한 마취 침이 나오는 시계나 엔진이 달린 스케이트 보드, 위력이 나오는 신발 등 꿈의 머신으로 대활약! 그리고 꽤 슬픈 사건이나 등등 많고 감동받는 일도!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 추리만화의 금자탑. 빨리 검은 조적과 결착이 났으면 한다.
  • 나의 소년만화의 원점이다. 사건이 여러 가지, 해결도 두근두근, 살인 등 살짝 그로테스틱(잔인함)하게 묘사, 러브 코미디의 두근두근 등 여러 가지 요소가 집합되어 있는 작품이다. 사건이나 러브 코미디의 완급이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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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위 : 블랙잭

 

천재적인 의술을 가진 외과의사이지만 무면허인 블랙 잭이 기묘한 의뢰를 받으면서 겪는 이야기이다. 대부분의 이야기는 블랙 잭이 의식하지는 않지만 궁핍하거나 가난한 자를 무료로 치료하거나 오만한 자에게 겸손함에 대한 교훈을 주어 좋은 행위를 하는 것을 포함하며, 선량한 인물이 다른 이를 구하기 위하여 어려움을 참거나 가끔은 피할 수 없는 죽음을 맞이하는 것으로 끝나기도 한다.

 

추천하는 이유를 픽업!(직접 번역)

 

  • 어느 이야기에도 "생명의 무거움"이 어쩔 때에는 따뜻하게, 어쩔 때에는 유머스럽게 어쩔 때에는 용서할 수 없는 에피소드든 소름 돋는 전개와 같이 그려져 있으며, 몇 년이 지나도 몇 번이나 읽어도 신선함이 마음에 울린다.
  • 강요와 미화를 하지 않는 [생명]이 그려져 있기 때문에.
  • 뒷면과 앞면의 모습이 있어 무엇이 정의인지 맞는 것인지 생각하게 된다.

https://booklive.jp/feature/index/id/manga100

 

8위 : 우주 형제

2006년 7월 9일, UFO를 보고 우주비행사가 되기로 약속한 뭇타와 히비토 형제. 시간은 흘러 2025년, 약속대로 히비토는 미국 항공우주국의 우주비행사가 되었다. 그에 반해 동생을 비웃은 상사에게 박치기를 하고 자동차 회사에서 잘려 무직이 된 뭇타. 재취직도 신통치 않은 채 의기소침해진 뭇타에게 사정을 들은 히비토에게서 메일이 온다. "그날의 테이프를 들어봐" 메일에 적힌 대로, 어렸을 때 녹음해 둔 테이프를 들어본 뭇타. 그때, 뭇타가 미뤄두었던 약속이 선명히 기억나고 다시 한번 꿈을 향해 도전을 하고자 한다.

 

추천하는 이유를 픽업!(직접 번역)

  • 어떤 역경이 있어도, 코믹 티컬 하게 앞만 보는 캐릭터들. 본인이 힘들기만 한 때에도 독자들에게 캐릭터들이 안간힘을 쓸 때 마저 엄청 정열적인 의사(생각, 행동)를 느끼게 해 준다. 100년이 지나면 만화 속의 과학이 오래되었다고 느낄 수 있지만, 인간미는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남녀노소에게 인생이 힘들 때 읽기를 바라는 작품.
  • 매력적인 캐릭터나 에피소드가 많이 등장하는 명작. 우주라는 일반인이 생각할 수 없는 세계를 좋아함과 정열과 행동력, 플러스알파의 무언가가 있으면 실제로 손에 잡을 수 있다는 현실이 된다라고 알게 해 주었다.
  • 우주 비행사라고 하는 [사람]으로서 비상적으로 우수한 능력과 소질이 필요로 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노력하는 모습, 여러 등장인물들의 인간성, 인간미에서 배울 수 있는 게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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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위 : 킹덤

 

기원전 3세기 고대 중국의 춘추 전국 시대 말기를 무대로 하여 후일에 진시황이 되는 진 왕정과 진 무인 인 주인공 신의 활약을 중심으로 그려져 있는 중국 시대극이다. 신(信)은 나중에 진나라 대장군 이신(李信) 임을 미리 밝혀지고 있다.

 

추천하는 이유를 픽업!(직접 번역)

  • 자신의 환경에 낙담하지 않으며 꿈을 향해 무조건 앞만 보고 노력하는 모습이 나를 격려해준다. 언제 읽어도 어느 시대에도 마음을 울리게 해 줄 만화라고 생각된다.
  • 그저 역사물이지도, 전투 물이지도 않고 이거는 제왕학의 진수를 배울 수 있는 만화라고 생각된다.
  • 역사의 어느 한 부분 부분을 전해주는 역사만화가 아니라 인간미가 넘치는 등장인물에 장식되어 역동감이 있는 한 직선과 같은 작품. 진짜의 역사보다 역사적이게 이야기가 그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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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 : 베르사유의 장미

 

줄거리는 주인공 오스칼이 절대 왕정 하에서 비참하게 생활하는 프랑스 민중의 현실을 깨닫고 혁명에 동참하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또 다른 주요 줄거리는 마리 앙투아네트 페르젠의 사랑 이야기다. 목걸이 사건 폴리냑 백작부인의 등장은 바스티유 감옥 사건과 더불어 줄거리의 개연성을 더해주며, 허구의 인물인 오스칼과 동료들은 각자 이런 역사적 사건에 나름의 해석을 내리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추천하는 이유를 픽업!(직접 번역)

  • 어릴 적에 [하물며 이런 결말로 끝이 나도 자신이 믿는 길로 전진한다]라는 인생도 있다는 것을 알려준 작품.
  • 역사를 발판으로 하여 개성적인 캐릭터를 만들어 다이나믹하게 [사람]을 그린 작품. [이것이 참된 만화책이다!]라고 말할 수 있는 걸작이라고 생각됩니다.
  • 사람의 업과 사랑의 슬픔이 그려져 있다.

5위부터 10위까지 명작 만화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꽤 옛날 만화들이 아직도 인기가 있네요.

베르사유의 장미라든가 블랙잭이 든가는 아직 읽어본 적이 없기는 한데 기회가 된다면 명작이라고 하니 꼭 죽기 전에 읽어 봐야겠네요.

 

이상 부족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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